4월 둘째주 식단이에요.
저녁만 챙겨주다가
주말에 하루종일 챙겨주려면
이제 너무 힘들어요..ㅜㅜ
항상 다른것 먹여주고 싶은데 잘 안되는 둥이맘입니다.
밥 + 사골국
진미채/계란말이/청경채나물
청경채를 잘 먹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잎부분만 데쳐서 참기름, 소금, 곱게 간 참깨만
넣어서 조물조물 하면 금방완성되어요.
급할땐 냉동 사골국 끓여서 주는데
잘 먹더라구요..
앤쿡의 어린이사골곰국 애용해요.
흑미밥 + 닭곰탕
시금치나물/진미채볶음/계란말이
식단이 다 비슷...;;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시금치나물인데
왜 때문에 제가 한것보다 잘 먹는거죠??
암튼 더 달라고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닭곰탕은 레시피 찾아서 해줬는데
잘 안먹어요.
국물만 마셔요...;;
기름에 다진마늘, 다진 파 넣어서 향내고
닭안심 넣어서 볶아주고
무도 넣어 볶아주고
끓는물에 부어서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했어요.
조리법이 살짝 독특한데
제가 먹었을 땐 아주 맛있었어요..
밥 + 두부된장국
감자조림/진미채볶음/계란후라이
있던 반찬에 계란후라이만 새로 했네요..
주말점심은 마늘버터 볶음밥
[육아이야기] - 19개월아기식단 / 마늘버터볶음밥 / 두부계란덮밥 / 한그릇요리 / 5구식판반찬
19개월아기식단 / 마늘버터볶음밥 / 두부계란덮밥 / 한그릇요리 / 5구식판반찬
요즘 부쩍 아가들이 칭얼거려서 맘마 준비시간이 힘들다. 뽀로로의 힘을 빌려 간신히 준비하고 있는데..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한그릇 볶음밥 또는 덮밥 저녁은 5구식판 이렇게 유지하고 있다.
dutumom.tistory.com
늘 애용하는 메뉴에요.
싹싹 잘 먹었어요.
레시피는 이전글 참고해주세요.
주말메뉴 꼬마김밥.
오랜만에 해줬는데 좋아했어요.
마트에 가니까 김/우엉/단무지/당근
키트로 들어있는 제품있어서 구매하고
집에 있던 계란, 크래미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단, 간이 너무 강해서
우엉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줬어요.
두둥이는 김과 재료 다 분리해서 따로 먹고
투둥이는 한알한알 쏙쏙 잘 먹더라구요.
엄마 뿌듯-
주말 메뉴. 볶음우동과 주먹밥
우동사리만 구매해뒀었는데
이렇게 써먹네요..
늘 있는 재료..
냉동새우,양파,당근,애호박 넣고
굴소스로 샤사삭-
김밥과는 반대로
두둥이는 한가닥한가득 조심스럽게 먹고
투둥이는 다 끊어먹어서 버린게 더 많았다는...;;
대신 주먹밥을 맛있게 먹더라구요..
곱게 간 참깨, 참기름, 아기김만 넣었어요.
오늘은 또 뭘해줄까??
늘 고민하지만 늘 비슷한
두투맘의 식단정리였습니다.
오늘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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