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마들렌맛집 / 모모의마들렌

요즘 인스타나 tv에서도 마들렌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신랑이 여러 맛집을 찾아줬는데 

가장 가까운 서현역 마들렌 맛집 방문..

 

 

그냥 대로변에 작은 마들렌 가게..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서 아담하다.. 

 

 

ㅎㅎ 심플하게 되어 있음. 방문인증.

영문 폰트가 귀여워 

 

 

신랑 취향의 바닐라 마들렌..

한칸 비었는데 내가 겟한 후... 

 

아몬드 피칸 마들렌, 흑임자 마들렌

기본 마들렌에 토핑이 콕콕 박혀있음.

이것도 맛있오...

 

 

레몬마들렌.. 이 가게의 대표마들렌..

그래서 빈칸 두칸.. 내가 두개 겟- ㅎㅎ

 

 

가게 한쪽에 세워져있던 마들렌 테이블? 같은데....

귀여웠다.. 

 

 

앞에 서서 12개짜리 인증샷!!

매일 올 수 없으니 한번에 12개 샀음..

골고루 다 담았다 

 

역시나 제일 맛있었던 레몬마들렌..

겉은 달콤하고 바삭..

속은 촉촉촉촉...

지----인짜 맛있는 마들렌..

내가 이렇게 마들렌을 좋아할 줄이야...

차에서 찍었는데 햇빛 받아서 더 잘 나왔다 ㅎㅎ 

 

 

마들렌 사진만 몇장이니....;;;

 

 

이쁜 마들렌....

 

 

상자 열면 있던 안내글..

레몬/솔티드카라멜/초코오렌지/진저시나몬/아몬드피칸/흑임자/바닐라/녹차

나의 선택은 레몬 초코 아몬드 이렇게!!

또 사러 가야지

 

상온 2일안에 다 먹거나 냉동한 후 먹기 전 1~2시간 자연해동 후 먹으면 된다.

경험상 안내대로 자연해동 해서 먹으면 처음 샀을 때랑 똑같다..

더 많이 쟁여올걸...

한개당 2500원 정도...

6개세트 14000원

12개 세트 26000원

 

구매후 10분 거리에 있는 율동공원에서 아가들이랑 반바퀴 돌고 귀가...

아 글 쓰면서 또 먹고 싶다...

언제 사러 가지....